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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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현재 감독은 김은중. 성인 대표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처럼 해당 연령대인 20세 이하의 대륙 선수권 대회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시아의 강호로 꼽히며 차기 성인대표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자원이 많이 배출되는 편이다.
2. 상세[편집]
U-20 대표팀의 경우 U-17 대표 팀에 비해서 결과를 내는 역량이 아시아에서만큼은 매우 출중하다. 일단 AFC U-20 아시안컵 최다 우승(12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하고, 특히 세계 청소년 월드컵 진출권 등이 걸린 중요한 상황에서 일본을 자주 만나는데 그때마다 출전권을 따내는 통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2007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U-17 월드컵에서 개최국의 이점을 잘 살리지 못하고 1승 2패로 광탈했지만, 그 멤버들을 서브로 한 U-20 대표팀이 2009년 이집트 U-20 월드컵에서 당당히 8강에 간 것만 봐도...
참고로, 대한민국 U-19/U-20 팀은 아시아 U-19 선수권 대회에서 일본을 두 대회 연속(2008년과 2010년)으로 8강에서 광탈시켜 FIFA U-20 월드컵에 두 대회 연속(2009년과 2011년)으로 일본이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또한, 일본 U-19/U-20 팀은 아시아 U-19 선수권 대회 콩라인이기도 한데 6번의 준우승 중 2번은 대한민국에게 패하고 거둔 준우승이다.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서 1승 2패로 조 3위에 머물렀으나 16강 진출에 성공하여 16강 1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FIFA 주관 대회에서 최초로 두 대회 연속 1차 라운드를 통과하는 기록을 세웠다. 남녀 전체로 보면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이어 두 번째. 그리고 2013년 대회도 16강에 진출해 처음으로 3개 대회 1라운드를 통과했다. 그러나 2015년 대회는 아시아 선수권에서 4강도 못가면서 탈락해 4개 대회 연속 기록을 거두진 못했다.
2017년 FIFA U-20 월드컵은 개최국으로 참가해 최다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격파하며, 16강 10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는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남아공의 죽음의 조를 2승 1패의 성적으로 2위로 통과하고, 16강에서 일본, 8강에서 세네갈, 4강에서 에콰도르를 이겨 1983년 FIFA U-20 월드컵의 4강을 넘어서는 성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 최초로 FIFA 주관 국제대회 결승에 오른 업적을 세우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에서도 갑작스러운 개최지 변경[1] 이라는 돌발변수를 딛고 통산 3회[2] 이자 2개 대회 연속으로 준결승(4강)에 진출했다.
3. 역대 감독[편집]
3.1. 현 대표팀 및 감독[편집]
4. 주요 국제 대회별 기록[편집]
4.1. FIFA U-20 월드컵[편집]
FIFA U-20 월드컵 역대 성적 서열: 10위
②④④
- FIFA U-20 월드컵/대한민국 문서도 참고.
대한민국 U-20 대표팀의 U-20 월드컵 전적은 22승 16무 29패로 승점 82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85득점 104실점을 기록 중이다. 대한민국 U-20 대표팀의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대륙별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대륙별 상대 전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럽을 상대로는 심각할 정도로 열세를 보이지만, 남미를 상대로는 브라질에게 당한 6패를 빼면 꽤 준수한 상대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북중미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상대로는 우세, 같은 대륙인 아시아 팀을 상대로는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이 U-20 월드컵에서 총 29패를 기록했는데 이 중 24패가 유럽과 남미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남미 팀을 상대로 기록한 10번의 패배 중 무려 6번이 브라질 단 1팀을 상대로 기록한 것이고 유럽 팀을 상대로 기록한 14번의 패배 중 무려 4번이 포르투갈 단 1팀을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U-20 월드컵에서 승리를 거둔 팀은 아르헨티나(3승), 말리(2승), 에콰도르(2승), 나이지리아(2승), 독일(1승), 우루과이(1승), 멕시코(1승), 일본(1승), 이탈리아(1승), 호주(1승), 파라과이(1승), 미국(1승), 캐나다(1승), 남아프리카 공화국(1승), 기니(1승), 쿠바(1승), 프랑스(1승)로 총 17팀이다. 아르헨티나와 말리, 에콰도르, 나이지리아를 빼면 모두 1번씩만 이겼다. 이 중에서 아르헨티나, 말리, 멕시코, 호주, 에콰도르, 캐나다, 기니, 쿠바까지 총 8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 중이다.
반면 패배를 기록한 팀은 브라질(6패), 포르투갈(4패), 프랑스(2패), 파라과이(2패), 가나(1패), 잉글랜드(1패), 이탈리아(1패), 우루과이(1패), 나이지리아(1패), 일본(1패), 폴란드(1패), 콜롬비아(1패), 루마니아(1패), 미국(1패), 스코틀랜드(1패), 스위스(1패), 카메룬(1패), 우크라이나(1패), 이스라엘(1패)로 총 18팀이다. 이 중에서 브라질, 프랑스, 가나, 루마니아, 스코틀랜드, 스위스, 카메룬,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까지 총 9팀을 상대로 전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브라질을 상대로는 총 6번 맞붙어서 6전 전패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U-20 월드컵에서 우세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아르헨티나, 말리, 독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호주, 에콰도르, 캐나다, 기니, 쿠바, 나이지리아까지 총 11팀이다. 이 중 독일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이지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8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호각세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미국, 우루과이, 일본, 스페인, 아일랜드, 터키, 이라크, 세네갈, 온두라스, 감비아, 이탈리아까지 총 11팀이다. 미국을 상대로는 1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고 우루과이, 일본과 이탈리아를 상대로는 각각 1승 1패를 기록 중이며 나머지 팀은 모두 1무이다.
그 밖에 브라질, 포르투갈, 파라과이, 프랑스, 잉글랜드, 콜롬비아, 폴란드, 가나, 루마니아, 스위스, 카메룬, 스코틀랜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까지 총 14팀을 상대로 열세를 기록 중이다. 이 중 포르투갈, 파라과이, 잉글랜드, 콜롬비아, 폴란드, 프랑스를 제외한 나머지 8팀을 상대로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U-20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상대는 아르헨티나로 3경기 9점을 기록했다. 즉, 3전 전승을 거뒀다는 뜻이다. 참고로 아르헨티나는 U-20 월드컵 최다 우승국이다. 그런데도 한국을 상대로 3전 전패를 기록 중인 것이다. U-20 대표팀 한정으로 한국은 아르헨티나의 천적이나 다름없다. 아르헨티나의 뒤를 이어 아프리카의 말리와 남미의 에콰도르를 상대로도 2경기 6점을 기록했으며 나이지리아를 상대로도 3경기 6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미국을 상대로 4경기 5점을 기록했다.
반면, 포르투갈어권 국가를 상대로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을 상대로는 아르헨티나와 달리 6번이나 맞붙었지만 6번 모두 패배했다. 포르투갈을 상대로도 6번이나 만났지만 2번은 비겼고 4번은 패배하여 단 1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한국이 U-20 월드컵에서 총 26패를 기록했는데 이 중 무려 10패가 브라질과 포르투갈을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단일 경기 최다 득점은 4골로 1981년에 이탈리아를 상대로 4 : 1 승, 1999년에 말리를 상대로 4 : 2 승을 거둘 때 기록한 점수다. 최다 점수 차 승리는 3점 차 승리인데 1981년 이탈리아를 상대로 4 : 1, 2009년에 미국과 파라과이를 상대로 3 : 0, 2017년 기니를 상대로 3 : 0 승리를 거둔 게 그것이다.
반면 단일 경기 최다 실점은 10골로 이른바 쿠칭 참사라 불리는 경기에서 벌어졌다. 1997년에 브라질을 상대로 무려 3 : 10이라는 큰 점수 차로 대패해 단일 경기 최다 실점 및 최다 점수 차 패배의 기록을 갱신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 때 브라질의 아다일톤 선수 한 사람에게만 무려 6골을 내줬다.[16]
4.2. AFC U-20 아시안컵[편집]
5. 같이보기[편집]
6. 국가별 전적[편집]
[1] 당초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회를 불과 두 달 남짓 앞두고 정치적, 종교적인 문제로 FIFA가 개최권을 박탈했다.[2] 1983,2019,2023[3] 1994년부터 모든 FIFA 주관 대회에서 승리팀에 승점을 기존 2점에서 3점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6개국] A B C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4] 첫 본선 진출[5]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6] 첫 FIFA 대회 4강 진출[7] 남북단일팀 출전[8] 무패탈락[24개국] A B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9] 3대회 연속 1R 통과[10] 개최국[11] 대한민국 남자 축구 첫 FIFA 주관대회 준우승(여자 축구는 2010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12]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13] 2회 연속 4강 진출[14] 위치는 아시아에 속해있으나 유럽 축구 연맹 소속[15] 1983년 당시 호주는 오세아니아 소속이었다.[16] 하지만 2019년 온두라스 대표팀은 엘링 홀란드에게만 9골을 먹혔다.[a] A B 이 대회는 결선리그 진출국 4개국이 4강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17] 대한민국의 첫 우승[18] 대한민국의 두 번째 우승[19] 명칭을 U-20 아시안컵으로 변경